이런 부동산이 돈 되는 부동산 입니다 / 렘군

돈되는 부동산 / 신사임당 유튜브 인터뷰 - 렘군 2부

 

 

이런 부동산이 돈 되는 부동산입니다.

• 렘군 2부

 

 

지역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야 한다.

“가격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는 게 먼저다.”

편견 없이 도시를 보고 적합한 가격을 산출해낼 수 있다면

투자해도 좋을 것.

 

가격은 동시에 안올라간다.

심지어 서울 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순번이 있다.

그 순번의 찰나가 생각보다 시간이 긴 경우가 많다.

우리가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보통은 안오르면 여긴 원래 안오른다고 부정하고,

오르는데가 있으면 오르는 이유를 자꾸 갖다 댄다.

“~~ 그래서 거긴 비싼거지, 우리는 저렴해”

 

 

앞으로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에 관심은 없었다.

어차피 가격이 저렴한 곳은 있을꺼야.

내가 사는 지역이 많이 올랐으면 다른 지역을 가면 된다.

다른 지역의 가격이 내가 생각한 가격보다 저렴한가

최근 들어 너무 많이 오르지 않았는가 등을 봤다.

 

부동산은 서열이 완벽하게 있다. 

똑같이 B클라스야, 근데 가격이 한 도시만 D클라스 가격이면

산다.

 

부산 해운대구의 대장아파트의 10년간 시세는

서울의 어느 구의 대장아파트의 시세와 어깨를 견줬을까?

 

정답이 없어보이지만 데이터를 보면. 정답이 있다. (10년치)

 

10년간 데이터 보면

해운대구가 많이 빠질 때는 금천구까지도 가고

올라올 때는 동대문구까지 올라간다.

경기도로 대입하면 부천에서 왔다 갔다 한다.

지금 어디쯤 와있냐면

부천 위 위에 안양 지나서 수원 바로 아래에 왔다.

부천이 생각보다 고평가구간.

이런 경우에는 당연히 부산이 아닌 것을 산다.

 

이렇게 다른 지역들을 토너먼트를 계속 시켜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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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는 구 단위로 본다.

구 단위로 편차가 심하니까.

소도시는 시 단위로,

서울은 구단위로, 경기도는 시단위로

 

어려운 작업이 아니다.

 

한 번만 정리해두면 크게 자주 바뀔 일은 없다.

클라스는 잘 변하지 않는다.

 

예) 부산, 대구, 서울도 그렇고 호재는 많지만

실제 실현된게 뭐가 있냐? 대구 수성구에 실제 7년동안 만들어진 호재가 없는데 두번 크게 상승했다.

 

전국에 대한 감각을 갖는게 어렵지만

감각을 키워놓으면 역량은 사라지지 않는다.

 

가격에 대한 편견을 버리면 된다.

 

예) 여기가 그래도 인구가 15만 되는데

유사한 지역들이 지금 다 6억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3억이 말이 돼?

이렇게 의심을 가지는게 정상적.

이거 하나만 잘해도 부동산에서 한 70% 해결된다.

 

 

 

 

• 비교대상 대비 적정가치 가격을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 새 분양가 피 5천 vs 15년차 입지 좋은 아파트 비교

 

1년에 상식적으로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감안해서 2~2.5%.

예) 곱하기 15년 하면

분양가와 약 30% 정도 만큼의 가격차이가 나야한다.

 

그러니 5~10% 더 비쌌던 5000만원 분양권 피는 쌌던 것.

 

 

 

• 기준점이 뭔 줄 모르는게 문제.

 

• 미분양, 리스크지만 영원한게 아님.
  해소되면 자연의 섭리처럼 집값은 상승한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도,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선택은 조금 쉬워집니다. 

가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저평가된 지역을 선택하세요! 

 

돈되는 부동산 / 신사임당 유튜브 인터뷰 - 렘군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