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안심전세대출이란?
집을 알아보다보면 내부안심전세대출? 외부안심전세대출? 이라는 용어를 듣게 되는데
외부안심은 도대체 무슨 말이지 싶어 검색해봤다.
외부안심전세대출만 가능한 부동산 매물은 위험하다?
전세보증금 가격이 너무 비싸고 또 위험하다고 한다.
외부 안심전세대출도 전세보증보험이가입이 가능하다. 임대인이 돈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해도 해당 집에 거주하고 있는 세입자라면 보증보험회사에 보증금반환 청구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근데 만약,
보증보험 가입이 불가능한 상태인데- 외부감정을 넣어서 전세대출을 하는 매물에 계약을 한다면?
보통 외부감정으로 전세대출을 진행하는 집들은 일반 1금융권 은행대출과는 다르게
(보통 1금융권은 은 공시지가의 150% 보수적으로 130% 이내로 책정됨)
매매가의 1.3~2배까지 다양하게 가격이 더 높게 책정된다고 한다. 이미 매매가보다 비싸게 전세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소위 깡통전세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깡통전세인데 외부안심전세대출 가격자체가 말이 안된다.
거기에 전세보증금은 매매가의 130~200%인데
경매 낙찰가율은 보통 매매가의 60 ~80%밖에 되질 않으니...
보증보험도 가입 안된 상황에서 집주인이 보증금을 못돌려준다 하고, 다른 세입자도 구해지지 않는다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보증금 반 이상을 손해볼수도 있게되는 ..
일단 가격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고.
나도 이번에 찾아보면서 굉장히 공부했다.
내부안심대출만 진행한다고 하는 부동산에게서 보통은 부동산이 외부안심대출이 돈이 되니
외부안심으로 진행하는데가 많으니 주의하라기에 찾아보게 된 것인데
정말 주의해야할 상황이구나;;;
아니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이런 전세매물들이 시장에 버젓이 나와있는 것이지?
어떻게 그럴 수 있는것일까.
더 자세한 내용은 내가 찾아봤던 블로그 글을 첨부한다.
추후에 내가 다시 복기하기 위해서라도 이 글과 참고했던 링크를 남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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